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카모 네루 (문단 편집) ===== 2장 우정과 용기와 빛의 로망 ===== [include(틀:블루 아카이브/메인스토리 별 주인공 파티, 꼬마메이드=미카모 네루)]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블루아카이브 아리스vs네루 격겜.jpg|width=100%]]}}} || 1장에서의 사건 이후, [[게임개발부]]가 만들던 게임이라는 것에 흥미가 생겼고 이후 아리스에게 계속 [[대전액션게임]]으로 도전을 걸어[* 후편에서 언급되기론 [[하나오카 유즈|유즈]]에게도 도전을 걸었다가 무참히 박살났다는 모양.] 게임개발부 부실이나 오락실에서 아리스와 계속 게임을 해왔다. 임무를 무시하고 아리스를 찾아다니다가 발견하고는 급한 일이 있다면서 오락실로 데려가더니 다시금 아리스에게 콤보를 연습했으니 다시 한 번 겨뤄보자며 승부를 제안한다. 물론 아리스의 게임 실력이 더 뛰어났기에 계속 패배하여 통산 50전 50패를 달성한 상황이지만 그래도 내리 깨지면서도 콤보를 배워가면서 도전을 신청하면서 실력을 늘려갔다. 이 과정에서 여전히 "야생의 꼬마 메이드", "꼬마" 소리를 듣기는 하지만 '''"네루 선배"''' 라고 제대로 불리게 된다. 그러나 다른 부원들이 임무 수행 중인 와중에 농땡이를 치던 셈이었기에, 결국 어느샌가 찾아와 있던 [[무로카사 아카네|아카네]]에게 '[[타카하시 명인|게임은 하루 한 시간]]' 소리를 들으며 부모한테 혼나는 아이마냥 끌려나가게 되었다. 베리타스 소속 [[코누리 마키|마키]]가 밀레니엄 폐허에서 오징어 모양의 기능이 정지된 로봇을 잔뜩 가져와서[* 텍스트상으론 부실에 5기가 있으며 교외에서 못해도 20기쯤 있었다고 하지만 전투에선 보스를 제외한 43기가 등장한다.] 게임개발부와 샬레의 [[선생(블루 아카이브)|선생]]을 초청했다가 아리스가 폭주하여 부실이 부서지고 불에 타는 등의 사태가 벌어지자, 지나가던 길에 갑자기 부실이 폭발하는 소리를 듣고 올라왔다가 폭주한 채로 레일건을 쏘려던 아리스의 뒤를 잡아 뒷통수를 때려 기절시키고는 나머지 C&C 멤버들과 상황을 정리한다. 수습 이후 모모이가 쓰러졌다는 사실을 접하고 놀란 표정을 짓는다. 그리고 이틀 뒤, 리오가 내린 모종의 임무로 타 C&C 멤버들 없이 단독으로 게임개발부실이 있는 교사를 방문한 네루는 공교롭게도 리오가 끌고 온 AMAS가 포진된 상태로 아리스를 강제로 연행하란 지령을 듣고서야 리오가 왜 자신 혼자 불렀는지를 알게 된다. 아리스를 연행하고자 자신을 단독으로 소환했던 것을 안 네루는 '''"내가 여태까지 너한테 받은 의뢰들을 좋아서 하는 건 아니었지만 우리 학교 학생을, 그것도 아무것도 모르는 애를 납치하라니 제정신이냐?!"'''라 하며 명령을 거부하지만 이를 상정하고 있던 리오는 코드네임 04(제로포) [[아스마 토키|토키]]의 무장 사용을 허가하여 모드 2로 전환시키고는 네루를 제압한다. 이후 토키에게 붙들린 채 선생과 [[하나오카 유즈|유즈]]와 [[사이바 미도리|미도리]]와 함께 아리스가 연행되는 것을 무력하게 지켜볼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처하게 되어 분해한다.[* 2장 중반에서 네루가 [[아군이 된 적 보정|"아군이 되었기에 약해졌다."]]라고 아리스가 언급한다. 토키에게 패배한 것의 복선.][* 무력으로는 밀레니엄 최강에 타 학원의 최강자들과와 비슷한 수준으로 묘사 되었던 네루가, 다른 학생도 아니고 자신이 부장인 동아리의 부원 토키에게 졌다는 것 때문에 엉터리 [[파워 밸런스]]&[[설정붕괴]], '[[개연성]] 붕괴라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러나 토키가 사용한 장비인 아비 에슈흐는 네루 정도가 아니라 아리스가 왕녀 AL-1S로 각성하여 기계 군단을 이끌고 키보토스를 침공했을때 왕녀를 죽이기 위해 만든 비밀병기다. 특히 토키는 네루의 전투스타일을 철저히 분석해서 준비했지만 네루는 토키에 대한 정보가 아무것도 없었던데다 아직 C&C의 일원으로서 본인의 입장에 대해 확실한 결단을 못 내리다 당한것에 가깝다. 후술할 내용이지만 에리두에서 '''도시전체의 연산능력'''을 몰빵한 아비 에슈흐를 상대로 1:1로 싸운다. 네루가 지는게 이상한게 아니라 비비는것부터가 차원이 다른 수준인셈. 더군다나 엘리베이터로 몰아 도시급의 연산능력을 차단하자, 토키는 곧바로 네루에게 박살이 난다.][* 2장 전편 시점에서 토키가 사용한 무장은 아비 에슈흐와는 다른 것이다. CG 일러상 치마와 속옷을 분리한 모드 2와 파워드 슈트를 장착한 모습으로 확실히 구별되며, 에리두의 컨트롤 타워에서 처음으로 아비 에슈흐의 사용을 허가 받는 모습이 나오기 때문. 모드 2는 단순히 고속으로 이동하는 무장이며 이에 네루가 초전에 적응을 못해 패한 것이지만 시각적으로는 캐릭터 일러가 휙휙 움직일 뿐이라 유저들이 납득하기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임무에 실패한 셈이었기에 다같이 모인 자리에서 선생과 함께 상황을 정리하며 다소 침울한 태도를 보였으나, 이후 정신을 차린 모모이가 아리스가 마왕이니 뭐니 해도 상관 없으니 되찾으러 가겠다는 결론을 내리자 마음에 들었다는 듯 그녀를 칭찬한다. 이후 아리스 구조에서 양동작전의 일익을 위임받아 리오가 있는 요새도시 에리두의 주공을 담당해 토키와 대치하고, 리벤지 매치를 벼르고 있던 네루는 여기서 토키를 정리하고 나서 아리스를 구하겠다는 선언을 하게 된다. C&C의 양동작전은 리오가 예상하던 부분이었고, 수세에 몰린 토키가 도시의 지형을 변경시켜 다른 C&C 요원들과 분단되면서 홀로 토키와 대립하게 된다. 하지만 전투가 길어지면서 네루가 토키의 움직임을 파악해나가고 다른 C&C 요원들이 합류한데다 선생쪽의 공세를 분쇄하던 아방가르드군이 격파되자 토키는 최종방어선으로 후퇴하고 네루는 요원들을 이끌고 선생과 합류하게 된다. ||<-2><:><#fff>{{{#!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BA_네루vs토키1.webp|width=100%]] [[파일:BA_네루vs토키2.jpg|width=100%]] }}} || || 그래, 그 덩치만 큰 장난감은 피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 그런데 그건 지상에서나 그렇잖아? 그럼 공중에선 어떠려나? 야, 설마 하늘을 날 수 있다거나 그러진 않겠지? 자, 덤벼라! 떨어지면서 내 공격을 피할 수 있을지 보자고! || 에리두의 중앙 타워에 집결한 공세에 대항해 리오는 토키에게 원래 이름 없는 신들의 왕녀를 상대하기 위해 만든 아비 에슈흐의 사용을 허가했고, 속도는 물론이요 사각에서의 공격마저 통하지 않는 모습에 아카네가 어디까지나 지상전 병기임을 상기시키자 이동범위를 제한할 수 있는 옥상으로 유도한 뒤, 추가적인 폭발로 사실상 공중전이라고 볼 수 있는 건물 밖으로 날려보내고 그대로 옥상에서 뛰어내린 네루는 건물 외벽을 내달리며 토키를 맹렬히 몰아붙인다. 하지만 이 공격은 실패로 돌아가 네루는 만신창이가 돼서 기절하고 아비 에슈흐는 피격을 당하긴 했지만 큰 피해 없이 기동하고 있었다. 공세의 핵심인 네루가 무력화 된 이상 공세는 중단되고 일행은 후퇴하게 된다. 사실상 공세가 실패했단 분위기가 돌려던 순간 네루가 정신을 차리고, 찰나의 순간을 꿰뚫은 유즈의 관찰과 치히로의 추측으로 아비 에슈흐의 절대적인 수준의 방어 능력은 상대의 공격을 격추하거나 회피를 위한 연산 중 하나만 가능하며 양쪽 모두에는 대응할 수 없는 분명한 틈이 있음을 파악하자 이를 사용해 토키를 몰아내는 작전을 속행한다. 팔은 제대로 말을 안 듣고 다리 인대도 끊어져 한 발짝만 움직여도 욕지기가 치미는 최악의 몸상태에도 불구하고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악으로 버티면]] 된다며 다시금 타워로 쳐들어간 네루는 요원들과의 연계로 토키를 타워 안으로 유인하는 데 성공한다. 이에 리오는 최후의 수단으로 아비 에슈흐의 주포까지 동원해 네루를 공격하지만 네루는 이마저 버텨내고[* 얼마전에 [[텐도 아리스|비슷한걸 이미 당해봤기에]] 버틸 수 있었다고 한다.] 도망치는 토키를 추격하면서 결국 엘리베이터까지 몰아넣게 된다. ||<-2><#fff>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A_네루vs토키4.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A_네루vs토키(네루).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A_네루vs토키(토키).webp|width=100%]]}}} || ||<-2><:><#fff>{{{#!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BA_네루vs토키3.webp|width=100%]] }}}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네루 치트없이 공평하게 싸우자.pn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토키 아, 망함.png|width=100%]]}}} || >네루: 아니, 늦었어. 내가 예전에 말한 적 있었지? '''근접전. 그 간격으로 들어가면 날 이길 수 있는 녀석 따윈 이 키보토스에 없다고.''' > >[[아스마 토키|토키]]: …… > >네루: 아…… 너한테 한 적은 없었나? 뭐, 상관없지만. > >(중략) > >네루: '''……자, 그럼 어디. 이제 치트 없이 공평하게 싸워보자고? 후배?''' 가동이 불가능한 엘리베이터에 치히로의 해킹으로 중력가속도 10배로 움직이는 상황까지 이어지자 에리두의 연산이 과부하되어 사실상 아비 에슈흐의 방어수단인 미래예지가 봉쇄되었고, 치트가 무력화된 토키를 근접전으로 압도하여 두들겨 패면서[* 2장 초반부에 치트를 쓰는 대전게임 상대를 유즈가 [[얍삽이]]를 이용해 약점을 파훼해 이기는 장면이 나오는데 유즈의 작전으로 아비 에슈흐의 회피 능력을 파훼한다는 전개의 복선. 이 후 토키의 스탠딩 일러는 얼굴에 멍과 붕대와 반창고가 붙어있고 목 아래에도 붕대가 감겨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네루는 끝내 복수를 성공한다. 별것 아니었다는 감상을 남기며 유유히 빠져나오지만, 게임개발부 멤버들을 마주할 무렵에 몸에 한계가 왔는지 털썩 쓰러진다. 이 정도야 조금 쉬면 낫는다고 장담하면서, 게임개발부 멤버들에게 아리스를 꼭 구해내라며 건투를 빌어주고는 리타이어. 사건 종료 후 퇴원 파티가 열리고 여기에 토키가 나타나자[* 애시당초 리오의 보디가드 역할을 맡아야 했지만 사건 후 리오가 급작스럽게 학생회장직을 그만두고 유우카와 노아 몰래 잠적해버리게 되면서 딱히 갈 곳은 없고 퇴원 파티는 C&C 전원이 참가하잔 얘기가 나와서 왔다고 한다.] 자길 때려서 입원시켜놓고 퇴원파티엔 뭔 낯짝으로 오냐며 성질을 부리지만 결국 C&C가 고위층에게 명령을 받고 일을 하는 입장임을 상기하면서 토키를 일원으로 받아들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